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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기본의 충실함

- looks forward to being a valuable part in your daily life.


외출 전 오늘은 뭘 신지? 하고 무심하게 열어본 신발장에서 오래된 신발 한 켤레를 발견 합니다.

분명, 구입하고 잘 신다가 계절의 영향이라던지 아니면 새로운 신발로 인해 더 이상 손이가지 않아 나중에 다시 신고자 약속하며 깨끗하게 닦아 보관을 해둔 신발입니다.


물론, 겉모습은 비록 주름이 지고 해진 부분들도 있겠지만 역시나 다시 꺼내 신어도 거부감 없이 구입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을 만들겠습니다



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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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잘 받았습니다
    • POSTED BY : 김**** (ip:)
    • 2019-12-12
    • POINT : 5점
    • 추천 : 추천하기
    • HIT : 3570




    Thursday 더비슈즈에 이어
    첼시부츠도 구입했습니다
    이전에 닥마 2976 첼시를 신었는데 너무 뭉툭해서 별로였거든요
    Winter Wild가 인기는 제일 많은데
    그 닥마 2976처럼 뭉툭할까봐
    비교적 얄쌍한 Winter를 질렀습니다
    받아서 실물을 보니, 얄쌍-뭉툭의 중간 포지션으로 잘 나온것 같습니다

    사이즈는 270
    발 길이 260
    Thursday 및 여러 더비슈즈들 265
    나이키 275~280 (280은 꽉끈)
    뉴발 990v4 280

    제 발 사이즈가 엉망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
    전화 상담으로 말씀해주셨던 내용 그대로
    사이즈가 약간 여유롭게 잘 맞습니다
    손 안 대고 바로 신고 벗을수 있을 정도로 발목도 많이 타이트하지 않아요.

    칼발이거나 타이트하게 늘려신을 분은
    평소 구두 사이즈 그대로 가면 될것같고
    그 외에는 구두+5사이즈가 맞는것 같습니다

    다음에는 더 얄쌍한 zip 부츠도 영입해보려고 합니다
    감사합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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