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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기본의 충실함

- looks forward to being a valuable part in your daily life.


외출 전 오늘은 뭘 신지? 하고 무심하게 열어본 신발장에서 오래된 신발 한 켤레를 발견 합니다.

분명, 구입하고 잘 신다가 계절의 영향이라던지 아니면 새로운 신발로 인해 더 이상 손이가지 않아 나중에 다시 신고자 약속하며 깨끗하게 닦아 보관을 해둔 신발입니다.


물론, 겉모습은 비록 주름이 지고 해진 부분들도 있겠지만 역시나 다시 꺼내 신어도 거부감 없이 구입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을 만들겠습니다



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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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자세한 후기 (다른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)
    • POSTED BY : 박**** (ip:)
    • 2020-12-03
    • POINT : 5점
    • 추천 : 추천하기
    • HIT : 3238




    [쉐입]

    날렵한 첼시 외에는 비오는 날 신는 부츠 같이 생겨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(주관),

    mmrb 스퀘어토는 트렌드 따라가는 느낌도 아니고, 맹한 디자인도 아닌 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.

    저한테 제일 중요했던 건 '내가 신고 위에서 봤을 때' 쉐입입니다.

    다른 사진들을 봤을 때 조금 밋밋해 보여서 레인부츠 느낌이 날까 했는데

    실물이 조금 더 낫습니다! 이건 정말 다행이었어요 ㅋㅋㅋ


    [착화감]

    제가 과하게 걱정했던 건지 몰라도 너무 편합니다.

    먼저 발 넣을 때 생각보다는 잘 들어가서 조금 놀랐습니다.

    슬리퍼 신듯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밴드가 발을 넣기 적당한 정도로 늘어나 줍니다.

    발목은 완전히 조여버리는 느낌보다는 적당히 잡아줘서 걸어다닐 때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

    그리고 제가 워커를 자주 신어서 그런지 몰라도 발이 아플 것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


    [사이즈]

    일단 제 발사이즈입니다

    길이: 245, 발볼둘레 235, 발등둘레 240

   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발 길이에 비해 발볼이나 발등높이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.

    그래서 보통 딱 맞고 Fit 하게 신는 신발은 255,

    일반적인 스니커즈는 쉐입이 적당히 빠지게 하기 위해 260,

    컨버스 하이는 꽉끈하기 위해 270 정도를 신습니다.

    그런데 발등높임 옵션 추가 안 하고 조금 작을 거라 걱정했던 250이 적당한 느낌입니다.

    발이 안에서 놀고 있다가 아니라 발이 편한 정도의 공간이 남고 '아 이거 내 신발이다' 이 느낌

    (245로 다운해서 신는다 해도 신기에 불편할 정도는 아닐 거 같습니다)

    = 본인이 생각하는 발에 딱!맞는 신발에서 한 사이즈 다운이 적당 / 발등이 정~말 높다 아니면 안 높여도 괜찮습니다


    [배송기간]

    11/21(토) 저녁 주문 12/3 (목) 오후 도착


    너무 사고 싶어서 후기를 쭉 봤는데 참고할 만한 글 찾기가 어려워서

    혹시 구매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적어봤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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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mmrb 2020-12-22 0점
      수정 삭제 댓글
      스팸글 안녕하세요, mmrb 입니다!
     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자세하게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      제품도 만족해주신 것 같아 뿌듯하네요!
      착용하시다가 궁금하신 부분이나 문제되는 부분은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.
      감사합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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