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받았네요!
받자마자 상자 안에 검은 양말 들어있어서 괜스레 기분 좋네요! 서비스 받은 느낌..ㅋㅋ
안에 여려 겹의 종이 안에 한 짝씩 더스트 백에 들어있는 것을 보고 한번 더 감동받았습니다!
정말 세심히 만드시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!
꺼내서 신어보니까 전 원래 280신고 발볼 좀 있는 편인데도
정말 편안하게 신을 수 있었어요! 물론 처음에는 발목 쉐입이 얇아서 들어가는데 조금 애먹었습니다만
신고 살짝 걸어보니 금새 편안하더군요! 조금 적응은 해야할 것 같아요!
여튼 여러모로 늦은 감도 있지만...(곧 봄...ㅠㅠ)
그래도 열심히 신고 고이 잘 모셔놨다가 또 신어야죠!
좋은 신발 선물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!
감사합니다~!
우선 새 제품이다 보니 가죽이 빳빳한 편이기 때문에 착용하시면서
발에 맞춰주시면 더 편하게 착화가 가능하십니다.
더운 여름을 제외하고는 봄까지도 착용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.
앞으로도 멋지게 착용 부탁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