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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출 전 오늘은 뭘 신지? 하고 무심하게 열어본 신발장에서 오래된 신발 한 켤레를 발견 합니다.

분명, 구입하고 잘 신다가 계절의 영향이라던지 아니면 새로운 신발로 인해 더 이상 손이가지 않아 나중에 다시 신고자 약속하며 깨끗하게 닦아 보관을 해둔 신발입니다.

물론, 겉모습은 비록 주름이 지고 해진 부분들도 있겠지만 역시나 다시 꺼내 신어도 거부감 없이 구입하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을 만들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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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mrb monday (white/black)

178,000원

질문드립니다.
POSTED BY : 손**** (ip:)
2019-10-04
POINT :
추천 : 추천하기
HIT : 6289

안녕하세요! q&a에는 사진첨부 기능이 없어서 리뷰로 질문드립니다. 얼마전 요 제품 받아서 잘 신고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
제가 정사이즈 260이고 컨버스 반스 270으로 꽉끈해서 편하게 신어서 문의드렸을 때 265로 추천받아 신고있었습니다. 근데 컨버스 반스와는 달리 가죽이라 딱딱해서 크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. 몇 번 신으니까 처음보단 괜찮은데 아직 크다는 느낌이 남아있습니다. 그래서 꽉끈을 더 하려고 하다보니 가죽이 모양을 못잡고 울더라구요. 중간중간 더 풀어주긴 했는데 그 상태로 몇 번 신다보니 첨부한 사진과 같이 앞부분은 튀어나오는 식으로 주름이 지고 옆부분도 저렇게 주름이 졌습니다. 이게 뭔가 자연스러운 주름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품을 크게 신어서 생긴 주름인가합니다.
이 부분에 대한 설명과 이런 주름이 안 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!

추가적으로 첫번째 사진 보시면 앞코 끝부분에 살짝 찍혀서 자국이 남았는데 이거 지울 수 있은 방법있나요? ㅠ
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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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mrb 2019-10-06
수정 삭제 댓글
안녕하세요~! mmrb입니다.
음.. 제품을 저희쪽으로 한번 택배를 이용하셔서 보내주세요!
저도 실물을 보고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ㅠㅠ
지금은 너무 애매한 답변만 드리게 될거에요!
번거로우시지만 택배 이용하셔서 수선에 대한 내용 완전 간단하게 작성후 보내주세요!
받아서 체크 후 안내 바로 드리겠습니다! 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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