받고 나서 이틀 정도 시간이 없어서 오늘 겨우 신어봤습니다.
상품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발볼이 넉넉하고 발등 부분도 엄청 타이트 하지 않아서 동양인 발에 딱 부합하네요.
쉐입도 너무 둥글둥글하지 않고 날렵해서 젠틀맨이 된 기분입니다.
신발 자체도 부드러우면서도 형태가 쫀쫀히 잡히네요.
제목에도 썼듯이 6월에 사용한 돈 중에서 가장 흡족하게 사용한 지름인 것 같습니다.
검은색 외에 갈색이 있다면 한 켤레 더 꼭 구입하고 싶네요. 아직 구매 안하신 분들은 구매하셔도 후회 안하실 겁니다!
ps. 판매자님이 답글 달아주신 것처럼 보통 270-275 사이즈를 신는데 265로 하니 딱 맞고 좋네요. 친절한 사이즈 설명 감사했습니다.
언제나 계속해서 손이가는 신발이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~!
혹시나 신으시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하시면 바로 연락주세요!!